| 구분 | 종목 | 매수/매도가 | 비고 |
| 추가 매수 | CJ ENM | 106500 | 보유중 |
| 추가 매수 | 넷마블 | 94000 | 보유중 |
CJ ENM
한때 코스닥 시총 2위였던, 대장주였지만 오쇼핑과의 이해할수 없는 합병 이후로 엄청난 내리막을 걸었다. 대세는 컨텐츠가 될것이라는 개인적인 믿음과 다르게 이 종목의 주가는 거의 1년 내내 내리막이었다. 52주 최고가 233700대비로 따져도 반토막 이상이 났다. 1년 누적 순매수를 보면 기관은 160만주 가까이를 던졌고, 외인도 23만주를 던졌다. 그것을 개인이 모두 받았다. 이렇게 떨어질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코스닥이 419포인트까지 내려갔다가, 4월 10일 현재 611포인트를 찍는 50% 가까운 상승을 하는 동안에도 이녀석은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았다. 여전히 저가라고 생각한다.
넷마블
외인의 수급이 여전히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평단가보다 낮은 가격에 있기에 추가로 매수하였다. 최근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한국게임에 대한 판호 개방이 몇몇 게임사에 이루어졌는데, 이로 인해 대부분의 게임관련주들이 많은 상승이 있었다. 이녀석만 빼고...ㅜㅜ 2019년 8월 이후로 85000원과 10만원 사이에서 계속 박스권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제 위로든 아래로든 튈때가 됬다고 생각하는데 상승에 기대를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