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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

사실 5번쯤만에 붙을 줄 알았는데... 

 프로그램이 만들어주는 주식 관련 자동 포스팅은 컨텐츠로 인지하질 못해서 계속 애드센스 신청이 승인이 안난다고 생각해서 최근 개발일지 포스팅을 좀 열심히 쓰고, 이것저것 개발 도중 발생했던 트러블 슈팅들을 블로그로 정리해서 올렸었다. 재신청은 눌러놓긴 했는데 기대도 안했었다. 두어번정도 더 떨어지고 다음달쯤에나 신청하면 붙을줄 알았는데, 기대가 없었는데 승인이 나니까 기분이 좋다. 

 아마 승인이 났더라도 나에게 몇만원이라도 떨어지는 수익이 나려면 몇달이 걸릴지도, 아니면 내가 하다가 포기를 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주식장도 안좋고 프로젝트의 성과가 별로 나질 않아 지치는 상태에서 좋은 소식이 하나 들어와서 기분이 좋다.

 지치지 말아야겠다.